제주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구매지원금(바우처)을 인상하고, 신청 편의를 높이는 등 제도를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생리용품 구매지원금(바우처)은'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전담금융기관(은행, 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사별로 이용 가능한 구매 가맹점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www.socialservice.or.kr) 또는 바우처 콜센터(1566-3232)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바우처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며, 자격 요건에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 재신청 없이 24세가 되는 해의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지원 금액 인상과 신청 기준 완화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부담을 덜고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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