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서귀포시, 공동 주최 ‘차세대 글로벌 연수’

  • 2025.08.11 17:37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 부설 기관인 글로벌역량지원센터(제주)에서 한·중·일 학생이 함께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세대 글로벌 연수’는 2018년부터 도서·벽지 등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24년 한·일 학생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연수 대상을 한·중·일 3개국으로 확대했다.

이번 연수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적 장벽을 낮추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가치와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첫날에는 국가별 자기소개와 세계시민교육, 혼성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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