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벼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 항암 벼 생산 박차

  • 2025.08.12 15:45
  • 3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남해군, 벼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 항암 벼 생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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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친환경 벼 유기농 재배단지 5ha에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칼 함량이 풍부한 항암벼 생산을 위해 이온미네랄을 살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농법은 화학비료에 의존하지 않고 미생물과 박테리아, 영양소가 풍부한 토양을 만드는 방식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기능성 항암벼는 공공비축미보다 10%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일반 유기농 벼보다 5%가량 수확량이 많아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기수 농업기술과장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가치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저탄소 농업 등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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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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