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8월 5일, 도내 마늘 주산지인 창녕군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생장점 배양을 통해 생산한 우량 마늘 종구 1320kg을 분양했다고 밝혔다.
분양한 종구는 난지형 마늘 '대서'와 '남도' 두 품종으로, 일반 종구보다 품질과 생산성이 뛰어나 주산지 시군의 수요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기술원은 이번 분양에 맞춰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마늘 우량종구의 품질 유지와 재배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종태 양파마늘연구소장은 "우리 도에서 생산한 마늘 생장점 배양 우량 종구는 일반 종구보다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아,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된다"라며, "이러한 우수성을 유지하려면 농업인과 기관이 협력해 종구 혼입 방지와 생육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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