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8일 코스닥 상장 합성피혁 전문기업 디케이앤디㈜의 최민석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1호 주인공'으로 제도의 첫 출발을 알린 인물로, 재경고성향우회 회원이자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의 동생이다.
더불어, 최 대표이사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한돈 삼겹살 150만원 상당) 역시 고향 하일면 경로당 27개소에 재기부해 훈훈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 출신 기업인 최민석 대표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통 큰 기부로 '행복한 고성' 만들기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색 있는 답례품과 다양한 기금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마중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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