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스페인 이비자섬의 한 클럽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밤을 만들었다. DJ 디플로의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의상과 섹시한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스페인 이비자섬의 ‘우슈아이아 이비자 2025’ 무대에 오른 제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제니는 비키니톱을 착용한 과감한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미국 DJ 디플로의 무대에 올라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는 제니의 솔로곡은 물론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 제작에도 참여했던 디플로를 위한 ‘의리 행보’로 알려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정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제니의 훈훈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