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동희와 이창민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 극본 이영종,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메리크리스마스·메가몬스터·영화제작소 보임)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13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한동희와 이창민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동희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호감형 비주얼 ‘아라’ 역을 맡았다. 정연(김보라 분)의 친한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