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ACLE서 오세훈(울산 유소년팀 출신)의 마치다 만난다

  • 2025.08.17 19:32
  • 5시간전
  • 경상일보
▲ 지난 15일 열린 ACLE 조 추첨식에서 울산HD에서 뛰다 은퇴한 박주호가 드로우 어시스턴트로 나섰다. 울산HD FC 제공

▲ 지난 15일 열린 ACLE 조 추첨식에서 울산HD에서 뛰다 은퇴한 박주호가 드로우 어시스턴트로 나섰다. 울산HD FC 제공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HD FC의 아시아 무대 여정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AFC하우스에서 ‘AFC Champions League Elite™ 2025/26 리그 스테이지’(이하 ACLE)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

ACLE는 2024/25시즌부터 아시아 대륙 상위 24개 팀(동아시아 12, 서아시아 12)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고, 울산은 이번 대회에 지난 시즌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9월 중순 개막해 내년 2월까지 리그 스테이지(홈 4, 원정 4, 총 8경기)를 치른 뒤 동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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