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시청과 합동으로 대응반을 꾸리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을 포함한 점검 인력을 투입해 본격 점검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차 위생점검과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을 진행해 사전 준비를 절차를 마무리한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매일 새벽 조리 현장에 인력을 배치해 식재료 준비부터 완성 단계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한 행사 준비가 아닌 세계 각국에서 제주를 찾는 귀빈들에게 최고의 신뢰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안전한 외식 환경과 청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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