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탄소흡수원 확대 조림사업 추진

  • 2025.10.07 00:00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탄소흡수원 확대 조림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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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도유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림 사업은 마을단체 등 지역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요 도로변, 생활권 주변, 임야 등에서 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이뤄지며, 조천읍 선흘리 등 약 17ha에 다양한 수종을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탄소흡수원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은 '황근'을 식재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해안 경관 조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시는 2026년에는 '제주 자생 세미 맹그로브* 숲 조성' 계획에 따라 제주시 해안변을 중심으로 '황근'을 활용한 지역 특화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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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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