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서는 박람회 추진을 이끈 공무원,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과 기관, 현장 운영을 도운 자원봉사자 등 모두 61명을 포상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국비지원을 받는 국가행사로서, 개최지 선정을 두고 부산과 수원, 천안 등 8개 도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진주시가 최종 선정된 것이며, 국비와 도비, 시비 등 모두 20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시는 오는 2026년 '월아산 지방정원' 등록을 추진하고, 이를 기념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등 향후 국가정원 지정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중심으로 '국가정원을 품은 정원 속의 진주, 진주같은 정원'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 #도시 #숲속 #정원 #진주 #바꾸 #월아산 #박람회 #성공적 #대한민국 #앞으로 #추진 #정원산업박람회 #유공자 #국가정원 #기여 #기념 #기관 #0 #개최 #2026년 #진주시 #중심 #최종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