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디카시(이하 동카시) 문학상 운영위원장(동심철수)은 8월 23일(토) 한국동심문학관에서 '제7회 동카시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철우. 평론가)를 열고 제7회 동카시 문학상은 수상자 없음으로 결정했으며, 동카시 신인문학상에는 이경숙(하와이 거주) 「기다림」 외 4편, 이대영(함안) 「운무 속에서」 외 4편을 제7회 동카시 신인문학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이철우 문학평론가(문학박사, 디카시인)는 이번 동카시 신인상 공모에는 멀리 해외에서도 참여하는 등 동카시 신인문학상에 관한 관심이 높아 공모된 작품 수도 많았고, 또한 우수한 작품이 많아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심 끝에 두 분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제7회 동카시 신인문학상 심사를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이러한 동카시 신인문학상 공모가 유능한 동카시인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경숙 신인문학상 수상자는 경기도 광주 출생으로 현재 하와이 호놀루루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제문학 정회원, 하와이 문협 정회원, 국제문학 하와이 지시장, 미주문협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이대영 신인문학상 수상자는 경남 함안 출신으로 삼성중공업 근무, (주)에스엠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동심문화예술연구소 회원 및 '동심디카시 나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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