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전통문화계승 목수프로그램’추진

  • 2025.08.24 16:55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군은 전통문화 목수 기술을 계승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문화계승 목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해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전통문화 계승 시범 사업이다.

강사 자격은 목공을 제외한 목수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군민으로, 강의가 가능하고 전동기계 작동에 능숙해야 한다.

또한, 목수 분야 교육 경험이 있거나 관련 국가·민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다.

지원자는 강사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경력 및 자격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현장접수(경제과)와 등기우편 제출 모두 가능하다. 서류 마감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강의는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 진행될 계획이며, 주 1회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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