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돌고래역도단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평택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돌고래역도단은 감독과 코치,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출전했다.
특히 -100㎏급 강원호는 '스쾃' 종목에서 274㎏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금메달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대회 남자부 최우수 선수상도 차지했다.
또한 +110㎏급 김형락은 금메달 3관왕에 올랐고, -92㎏급 임권일, -59㎏급 정봉중, -50㎏급 김현숙 역시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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