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은 지난 20일 영산면에 위치한 창녕생태귀농학교에서 ‘제43기 귀농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창녕군
창녕군은 지난 20일 영산면에 위치한 창녕생태귀농학교에서 ‘제43기 귀농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과 귀농학교 관계자,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4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과정 중 느낀 소감과 향후 귀농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귀농 교육과정은 지난 9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약 100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창녕군 귀농 정책, 재무관리, 농업경영체 등록 절차 등 이론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