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6일 게임스컴에서 한국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게임스컴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다. 이 행사에서 한콘진은 한국 공동관을 운영, 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958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한콘진은 올해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 수를 13개에서 16개로 확대했다. 특히 처음으로 B2C 전시 참여를 지원해 현지 유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B2B 공동관에는 롬툰, 모들스튜디오, 비커즈어스, 지니소프트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B2C 공동관에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스튜디오비비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콘진은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글로벌 유저와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