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레이디스 오픈 29일 개막…노승희·이예원 상금 1위 도전

  • 2025.08.27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이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예선 6826야드/본선 6728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상금 및 대상포인트 랭킹 1위 홍정민(9억9642만6667원)이 불참해 순위표가 뒤집어질 수 있다.

상금 랭킹 2위 노승희(9억1623만9754원)와 3위 이예원(8억8868만6436원)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1억8000만원)을 거머쥐면 곧바로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서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상금 10억원을 돌파한다.

올 시즌 우승 한 차례, 준우승 3차례를 거둔 노승희는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3위 이내,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톱5의 빼어난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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