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김원철)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5 제3회 통영영화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2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역대 최다인 712편이 응모해 영화제의 위상과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달 17일 마감된 경쟁부문 공모에는 총 712편이 접수되어 8월 25일까지 예심 심사가 진행됐다. 응모작 증가로 인해 예심 심사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심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심사 과정이 한층 더 강화됐다.
예심 심사에는 통영영화제 프로그래머인 최정민 감독을 비롯해 형슬우 감독, 홍서백 배우 겸 감독, 임혜영 감독이 참여했으며, T-그린(여행·가족·환경), T-블루(로컬·바다), T-레드(예술·예술인)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심사가 이뤄졌다.
본선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사상 최초 원정 무대! 전국 여성 축구 고수들과 맞붙는 K리그 ‘퀸컵’ 출전
33분전 SBS
제주시,‘주거취약가구 SOS 긴급지원단’운영..민관 협력 결실
1시간전 제주환경일보
[SBS TV 동물농장 추석 스페셜] 한가위에 몰아보는 특별한 동물 가족 이야기
43분전 SBS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49 1.2% 동시간대 1위 목요 예능+교양+드라마 전체 1위! '김길태 사건' 재조명!
49분전 SBS
제주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월동준비금..가구당 30만 원
1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