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승소' 유승준,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 드러내…"가장 큰 축복은 가족"

  • 2025.09.01 06:14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비자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와 자녀들이 자신에게 가장 큰 축복이자 힘이었다고 고백하며 그간의 어려웠던 심경을 털어놨다.

유승준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인생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내게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가족을 얻은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것을 얻었다"고 글을 썼다.

그는 "가슴 아픈 일이 있을 때도 늘 마음은 풍성하고 감사했다"며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특히 쌍둥이 딸들은 볼 때마다 내게 힐링 그 자체"라고 말했다.

또한 유승준은 "아내를 열다섯 살 때 만나 33~34년을 함께하고 있다. 내가 가장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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