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에 맞춘 운영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라이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역시 지난 4월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이후 북미와 대만을 중심으로 전 세계 유저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원조 '메이플스토리' 또한 서구권 시장에서 '하이퍼로컬라이제이션(초현지화)' 전략 아래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개발팀 주도로 개별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최근 작품 서비스를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여 동시 접속자 수를 크게 늘리기도 했다.
온라인 스토어 '메이플스토어'에서는 게임 속 자신의 캐릭터를 실물 굿즈로 제작할 수 있는 초개인화 제품 제작 서비스 '마이 메이플스토리 랩스'와 공식 어셋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굿즈 제작 서비스 '마이 메이플스토리 커스텀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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