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화 대학생 '튜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튜터'는 개별지도교사를 가리킨다.
대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쌓고,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 모델이다.
제주도는 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 라이즈(RISE) 사업단에서 ‘대학생 튜터가 찾아가는 2025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튜터 50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 라이즈(RISE) 사업단, ㈜카카오가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3개 대학 RISE 사업단은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현장 실무 경험 제고와 소상공인 관련 정책 발굴에 관심있는 3개 대학교 재학생 50명을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