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선율에 담은 위로 병원 가득 메운 웃음
- 2025.09.01 15:30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무대 위 열창과 무대 아래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병원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가수들과 병원 직원들이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자,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사를 전했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추억이 더해졌다.
오늘 공연에서 어르신들 얼굴에 피어난 웃음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이었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어르신들 곁에서 따뜻한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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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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