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의 결혼 상대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으로 밝혀졌다.
원자현은 과거 KBS 리포터, 교통캐스터 등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윤정수는 한 방송을 통해 "아내와는 10여 년 전부터 알던 동생 사이였다"며 "4~5개월 전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을 확정해,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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