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2일 의령읍 하리 공사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유스호스텔 본격 조성을 알렸다.
이번 유스호스텔 건립은 오태완 군수 공약 사업으로 추진됐다.
오태완 군수는 2015년부터 비어 있는 5870부대 5대대 부지를 최적의 장소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오태완 군수는 "유스호스텔은 경남의 중심에서 나가기 쉬운 의령이 아니라 들어오기 쉬운 의령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유스호스텔은 의령 인구 100배, 생활인구 250만명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의령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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