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선을 다해 원래 올해의 목표인 싱글을 해보려고 했지만 몸의 장기중 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해서 조금은 몸이 더디게 올라옵니다"라며 "버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훈련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몸이 좋아지려 할 때 갑자기 모든 것을 멈춰야 하는 수술을 해서 너무 속상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것 또한 감사하다.
또 그는 "8월 한 여름 혹서기에 이렇게까지 조깅으로 몸을 단련한 이유는 여름 훈련을 해야 가을이 아닌 겨울을 지나 내년 봄까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달리기를 30대에만 만났더라면 더 잘 달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40대에 만난 것도 참 감사하다.
이후 그는 모든 방송 활동을 멈추고 지난 6월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는 퇴원해 일상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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