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 ‘향기로운 노래가 온다’

  • 2025.10.19 17:23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  ‘향기로운 노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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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진주시 평거동 영성아트홀에서 '향기로운 노래가 온다'라는 주제로 전통악기와 함께 경남신작가곡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진주와 경남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경남 출신 시인의 경남 소재로 하는 시에 곡조를 붙여 가야금,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작품으로는 작곡가 최유리가 가야금과 함께 '"≈trem." for solo 25-string gayageum', 작곡가 정강석이 김효경의 시 '슬픈 그대에게', 작곡가 이승엽이 홍수영의 시 '목련화', 작곡가 김종민이 김종민의 시 '돌아오지 않는 밀사', 작곡가 박동자가 김연종의 시 '진주성 봄이 오면', 작곡가 이종만이 가야금과 함께 경남카페 'Dwa piwa i herbate', 작곡가 김창재가 강정자의 시 '잊혀져 가는 계절', 작곡가 전욱용이 이선관의 시 '자화상, 작곡가 오세일이 김미형의 시 '그대 그리움', 작곡가 김태현이 최주원의 시 '푸름의 자리', 작곡가 송정이 가야금과 함께 '뜯음'을 노래한다.

행사에는 소프라노 이윤지, 테너 은형기, 바리톤 신동익씨가, 가야금 김보연, 피아노 반주는 백은정, 유성애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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