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반려견 희귀병 고백…“더 빨리 검사할 걸, 미안함에 눈물만”
- 2025.09.07 05:28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배우 남보라가 반려견 '머털이'의 투병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9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금 마음 무거운 소식"이라며 "머털이가 아프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의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머털이의 정밀 검사를 받게 됐고, 슬픈 진단을 받았다.
그는 "나는 단순히 얘가 예민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더 빨리 검사해 볼 걸 하는 후회와 미안함에 눈물밖에 나오지 않더라"고 가슴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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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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