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불우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이제는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조카들이 혹시나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걱정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의뢰인의 할머니 또한 "죽기 전에 증손주들을 꼭 보고 싶다"라는 마지막 소원을 밝혔다.
수소문 끝에 만난 의뢰인의 언니 역시 "아이들 소식을 전혀 모른다"라고 답해 답답함만 더한다.
과연 10여 년간 의뢰인의 조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의뢰인은 바람대로 다시 조카들을 만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9월 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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