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5 연리지 사진관 사업’ 운영

  • 2025.09.07 15:36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양군 ‘2025 연리지 사진관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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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백전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의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사진으로 남기는 '2025 연리지 사진관' 사업을 8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당시 재능기부에 함께했던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장이자 백전면 서백마을 주민인 고귀웅 작가가 다시 참여하면서, 이번 2025년 사업이 더욱 의미 있게 재추진되고 있다.

사진 촬영 대상은 백전면 관내 16개 마을별 3쌍의 부부를 마을 회의를 거쳐 추천받아 사진 촬영 후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화된 농촌 마을 어르신들의 삶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회혼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록하여 세대 간 유대와 공동체적 연대감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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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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