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읍이장협의회, 창녕 갈릭 버거 재출시 기념 시식회 가져

  • 2025.09.07 17:23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 남지읍이장협의회, 창녕 갈릭 버거 재출시 기념 시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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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이장협의회(회장 손유희)는 5일 남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인 '창녕 갈릭 버거'의 네 번째 재출시를 기념해 시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회원 38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버거를 시식하며 재출시를 축하하고, 창녕 마늘의 우수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손유희 회장은 "창녕 갈릭 버거는 마늘 특유의 풍미가 살아 있으면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갖췄다"며, "이번 재출시가 전국에 창녕 마늘을 알리고 다양한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경 남지읍장은 "창녕 갈릭 버거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마늘을 제대로 살린 메뉴로서, 창녕 농산물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출시를 통해 농가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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