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노인이 찾아가는 복지"... 뒤쳐진 행정에 불편 가중

  • 2025.09.08 09:50
  • 7시간전
  • 데일리그리드
경기도 광주시, "노인이 찾아가는 복지"... 뒤쳐진 행정에 불편 가중
SUMMARY . . .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복지 대상자를 자동으로 찾아내 혜택을 지급하는 사이, 광주시는 75세 이상 어르신 관련 복지 사업에서조차 노인들에게 직접 방문해 신청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간 6만 원의 적지 않은 혜택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긍정적 취지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은 수혜자인 어르신들에게 높은 문턱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안산시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에게 목욕권을 지원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정망으로 대상자를 자동 선정해 지급하고 있다.

광주시가 진정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다면, 이제라도 시대착오적인 방문 신청 및 선착순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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