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세 연하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원자현 “볼수록 이상형, 섹시하고 지적”
- 2025.09.09 12:17
- 20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개그맨 윤정수가 12세 연하의 전 스포츠 아나운서 원자현과 결혼을 발표하며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률 5.1%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윤정수는 최근 12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그는 "왜 이렇게 창피하냐. 김숙하고는 한 번도 창피한 적이 없었다"며 '찐사랑'을 공개하는 것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정수는 예비 신부의 미모와 알뜰함을 칭찬하며 "가족이 될 사람이 생기니 바뀌는 것 같다"며 달라진 일상을 자랑했다. 하지만 예비 신부의 일정으로 인해 홀로 절친 배기성, 임형준을 만난 자리에서는 "아직 (결혼을) 마음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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