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옥순이 배우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 3일 첫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에서 옥순은 수려한 외모로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방송 직전인 8월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옥순이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다는 주장이 담긴 폭로 글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작성자는 옥순이 일산 신일중학교 출신이며, 초등학교 때 강제 전학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등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했다. 또한, 옥순이 수능 성적으로 연세대학교 이공계열에 입학했고, 전 남편의 유책으로 이혼했다는 복잡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