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령, 정재영·이이경과 호흡…영화 '세대유감' 캐스팅 확정!
- 2025.09.10 17:13
- 8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이번 작품에서 김주령은 주인공 용병(정재영)의 부인이자 장남 봉덕(이이경)의 어머니인 순옥 역을 맡는다.
순옥은 부자간의 갈등 상황에서 과감한 결정력을 발휘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핵심 인물로, 극의 재미 요소를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령은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복합적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디즈니+ '카지노' 시즌 1, 2를 비롯해 '반짝이는 워터멜론', Wavve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 영화 '늘봄가든', '백수아파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어, '세대유감'에서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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