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가 일본 B1리그 사가 벌루너스와의 치열한 연습 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점검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해 챔피언결정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구단은 올여름 전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고,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는 일본에서 2차 전지훈련을 소화 중이다.
후반전에는 이승현과 함지훈이 코트에 들어서며 반격에 나섰고, 옥존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사가 수비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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