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입 4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2000원 복권에 당첨되는 소소한 행운을 누렸다. 곽튜브, 이세희와 함께한 '전현무계획2'에서 복권 당첨으로 웃음을 안기며, 청주만의 특별한 먹거리 탐방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 46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이세희가 충북 청주를 찾아 먹방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청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울짜장', '돼지 울대 찌개' 등을 맛보기 위해 나섰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꽈배기 맛집은 이미 '솔드 아웃'이었고, 청주만의 중식 울짜장 맛집은 연달아 섭외를 거절당했다. 이에 곽튜브는 "복권을 사보자"며 '운빨 테스트'를 제안했고, 그 결과 전현무는 2000원, 곽튜브는 4000원에 당첨됐다. 반면 이세희는 연속 '꽝'을 기록해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