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가 생후 10개월 만에 첫 화보 촬영에 도전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수홍은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의 첫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수홍은 재이를 품에 안고 "너무 행복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낯선 촬영장 분위기에 잠시 어리둥절해하던 재이는 이내 타고난 '방송 DNA'를 뽐내듯 환하게 웃거나 손짓을 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대한 세트장 안에 놓인 작고 귀여운 모습이 대비되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다양한 의상을 갈아입고 촬영에 임한 재이는 박수홍 품에 안겨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등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