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공모 선정

  • 2025.09.14 17:24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7월 20일 명석 나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진주시

▲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7월 20일 명석 나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진주시

진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재해위험이 높은 나불지구에 하천정비와 펌프장 설치, 교량 재가설 등을 추진해 재해위험 요인의 사전 차단에 나선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기존의 부처별 개별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단위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재해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행안부의 중점 정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주시는 명석면 관지마을에서 나불마을 일대의 나불지구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526억원(국비 263억원, 지방비 263억원)을 투입해 전방위적인 재해위험 요인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진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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