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석 9단, 울산시장배 전국바둑대회 제패

  • 2025.09.15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와 종하이노베이션 특설 무대에서 ‘2025 울산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준우승자인 이창호 9단, 우승자인 목진석 9단, 천정곤 울산시바둑협회장. 울산시체육회 제공

▲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와 종하이노베이션 특설 무대에서 ‘2025 울산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준우승자인 이창호 9단, 우승자인 목진석 9단, 천정곤 울산시바둑협회장. 울산시체육회 제공

전설의 프로시니어 기사 16명이 울산을 찾아 치열한 대국을 벌인 끝에 목진석 9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울주종합체육센터와 종하이노베이션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25 울산시장배 전국 바둑대회(프로시니어·아마최강)’에서 목진석 9단이 이창호 9단을 166수 만에 불계승으로 꺾고 3회 대회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울산시바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조훈현, 이창호, 최명훈 등 프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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