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해 요시히로 코지마 일본 나이가이트랜스라인 본사 대표, 이와사다 히토시 나이가이물류센터 한국 대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나이가이물류센터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나이가이트랜스라인(대표 코지마 요시히로)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해상·항공 운송 및 복합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 1위 LCL(소량화물 운송) 기업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투자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부산·경남이 글로벌 콜드체인 허브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투자가 더 쉽고 성과는 더 크게 이어지도록 경자청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나이가이물류센터 냉동창고의 본격 가동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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