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주차, 안전, 시설 노후화 등 공동주택 생활 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마련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부대·복리 지원사업 확대, ▲아파트자치회 제주시 협의체 구성 제안, ▲공동주택 내 분리수거통 교체비용 지원, ▲도로, 개방형 녹지 쉼터 등 다른 주민들이 이용하는 아파트 단지 내·외부 개방시설에 대한 비용 부담 문제해결 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아파트자치회 제주시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현안을 논의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정례 대화·소통 창구화를 약속하며, 정례 간담회 등 제도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번 간담회는 아파트자치회와 처음 마련한 공식적인 소통의 장으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함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행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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