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의 출향 문학인으로 구성된 남강문학협회(회장 김기원)가 '남강문학' 제21호를 발간했다.
또한 강언관 김덕남 김동영 등 시인 27명의 시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김남민 김정화 차용언 등 시조시인 5명의 시조와 강현호의 동시, 강동원, 강병숙, 고영두 등 수필가 17명의 수필이 실려 있다.
김기원 회장은 "남강 물은 시대에 다라 혼탁이 없다는 것 아니라 유구히 흐름의 길이 남강문학의 길이다.
남강문학협회는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효소로 남강의 학문적 이론을 적립했다"며 "남강문학 발전을 위해 고향을 생각하는 귀중한 원고를 보내 준 전국의 회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강문학 #남강 #발전 #적립 #수필 #길이 #김기원) #제21호 #학문적 #수록 #효소 #시대 #작품이 #논단 #김남민 #회장 #출향 #회원 #생각 #시인 #유구히 #시조 #시조시인 #차용언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