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추진 중인 '남해군 한달 여행하기' 사업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또 다른 참가자 최경호 씨(64·안산시)는 "누군가가 남해에 대체 볼 게 뭐가 있냐고 그렇게 오래 여행을 하냐는 사람이 있었지만, 내가 다녀온 남해는 결코 그런 곳이 아니었다.
한편 이번 '남해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정착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고 총 114팀의 사전 접수 및 심사를 통해 20팀, 29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선정됐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자들의 진솔한 후기가 다른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가장 큰 홍보 효과가 됐다"며 "이러한 호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에는 온라인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 대상 한 달 여행하기를 추진해 남해군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어필하는 한편 '고향사랑 방문의 해' 확산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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