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중국요리는 누구나 제일 좋아하는 동네 음식일까, 아니면 해충과 야생동물로 만든 끔찍한 잡탕일까 "서구 세계는 자주 갈팡질팡하는 것 같다.
저자는 1994년 쓰촨대학으로 유학을 갔다가 이내 수업을 팽개치고 중국요리에 빠져 중국요리 전문 요리사이자 푸드라이터가 됐다.
몇 년 전 거의 20여 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부임한 일본 외교관이 한국 음식 중에 변하지 않은 게 하나 있다고 했다.
이와마 가즈히로에 따르면, 한국에서 변형된 중국요리는 잡채(17세기 당시의 잡채는 당면이나 쇠고기를 넣지 않고 즙을 끼얹었다), 짜장면과 짬뽕(1970년대 이후에야 짬뽕은 빨개지고 매워졌으며 짜장면은 더욱 검고 달아졌고 볶음밥에 검은 짜장소스를 얹거나 빨간 짬뽕 국물을 곁들이게 된다), 탕수육, 호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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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이토록 깊이 사랑받으면서, 이토록 학대 받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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