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꽁냥꽁냥 꿈 키움터–서귀포 작사, 퐁낭 작곡’운영

  • 2025.09.22 09:23
  • 1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다음 달 22일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직접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창작·문화 체험 프로그램‘꽁냥꽁냥 꿈 키움터–서귀포 작사, 퐁낭 작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좌는 시인 김신숙과 작곡가 러피(김용성)의 지도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시인의 안내로 시를 쓰고 이를 바탕으로 가사를 완성한 뒤 작곡가와 함께 멜로디를 입혀 한 곡의 노래를 창작하게 된다.

지난 20일 열린 첫 회차에서는‘시와 노랫말의 공통점’을 주제로 한 이론 수업과 창작 활동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운율 있는 시를 직접 쓰며 말과 음악의 어우러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참가 어린이들이 각자의 감정과 상상력을 글과 음악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는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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