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전서 오미자 향에 물들다

  • 2025.09.22 16:06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양군 백전서 오미자 향에 물들다
SUMMARY . . .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백전 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30분 백운산 풍물패와 백전면 노래교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개막식에서는 군 관계자와 지역 인사, 주민들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현장에서 오미자 생과 350㎏이 530만원, 오미자 절임 200박스 1700만원어치가 판매됐으며, 이 외에도 농특산물 판매 100만원, 체험 프로그램 수익 25만원이 더해져 농가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다.

오미자작목반 반장은 "제10회 축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무사히 마무리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백전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축제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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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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