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선유풍물연구소가 주관한 2025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이 땅에 내린 신명, 대광대유희'가 지난 21일 대양친환경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도내 군단위 및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역 매칭을 통해 선정되어 마련됐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열린 이날 공연에는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함께 어울리며 전통예술의 흥겨움을 만끽했다.
이성태 합천군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예술로 하나 되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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