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다음 달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화자의 스칼렛'에서 딸을 그리워하는 엄마 '오화자' 역을 맡아 배우 김시은과 애틋한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그는 최근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화자의 스칼렛'에서는 낳자마자 미국으로 입양 보낸 딸 '스칼렛'을 그리워하며 시장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오화자 역을 맡았다.
김시은은 자신을 사랑해줄 엄마를 찾아 한국으로 돌아온 스칼렛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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