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격투 게임 '2XKO'가 내달 8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기반 신작 격투 게임 '2XKO(투엑스케이오)'의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를 발표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유저들은 얼리 액세스부터 별도의 코드 신청 없이도 '2XKO'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매 시즌 초기화된 랭크를 비롯해 신규 챔피언과 배틀패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톰 캐논 2XKO 책임 프로듀서는 "'2XKO' CBT에 참여한 전 세계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얼리 액세스에서 더욱 개선된 2XKO를 즐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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