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편지는 부쳐지고, "디어 수Dear Sue" 그렇게 답장은 도착한다.
두 사람 사이에 편지가 시작되었을 때 수전 배리는 50대였고 올리버 색스는 70대였다.
둘은 전부 합쳐서 150통이 넘는 편지를 썼고, 마지막 편지는 올리버가 세상을 떠나기 3주 전에 주고 받았다.
여전히 올리버 색스의 팬임을 자부한다.
혹여라도 색스의 책 번역에 대한 정보를 놓칠까 노심초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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